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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처럼 신속하게, 112같이 정확하게
성주군 월항면, 생활안전 저해 고목 제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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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달 27일 월항면 유월2리 주민으로부터 긴급게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 확인 후 마을 안길에 방치되어 통행을 저해하고 보행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고목을 한 시간에 걸쳐 제거했다.
수명이 오래 되어 고목이 된 살구나무는 그동안 마을 안길에서 차량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켰고 통행 시 언제 부러질지 몰라 주민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이번 고목 전지작업과 함께 주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면사무소 근로자들은 “작업이 힘든 만큼 말끔히 정리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책임지는 행정, 감동을 주는 행정이란 과하게 포장하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서는 되지 않는다. 월항면 직원들은 본인 업무에 있어서 만큼은 적극성과 책임감으로 무장하고 면민들께 다가간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찾아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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