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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숭고한 의미 되새기자
초전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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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제99주년 3·1절을 맞이해 230여개의 태극기를 소재지 가로변, 국가보훈처 관리 현충시설인 백세각 항일의적비와 고산정 마을에 달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했다.
백세각은 1919년 3·1운동 당시 통고국내문을 작성하고 파리장서운동을 추진하며 대내외 독립에 앞장선 호국정신이 살아 깃든 역사적 장소이다.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로 지정된 고산정 마을(초전면 고산리)에는 70여 집집마다 백색 기상의 태극기를 달아 선열의 뜻을 기리고 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모두가 참외농사 등으로 바쁜 시기지만 3·1절을 맞이해 이날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겨 우리 조상들의 굳센 의지와 희생정신을 함께 기리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장상록회 및 각종 단체들에게 마을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이 태극기를 달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학교 및 기타 관공서들에게도 공문발송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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