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고령군, 통합문화이용권사업 활성화 대책회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6:01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달 22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 여성단체회의실에서 ‘2018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 활성화 방안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부읍장 및 읍·면 담당자, 통합문화이용권사업 경북주관처(금수문화예술마을) 직원 등 총 18명이 참석, 해당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관내 문화누리카드의 발급·이용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및 협업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 등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7만 원의 문화누리카드(1매)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읍·면 담당자들은 사업 전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들이 다양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