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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점검
칠곡 지천면 현대오일뱅크(주) 대구사업부 찾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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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달 27일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점검을 위해 칠곡군 지천면 현대오일뱅크(주) 대구사업부를 찾았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대형화재로 인한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점검으로 선제적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최 본부장은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사항과 대상물 현황을 청취하고 취약요인과 긴급대응방안을 검토했으며 특히 소방시설 등의 상시 가동 점검과 자체 소방대의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최병일 소방본부장은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예방과 대응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지천면 금호로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주) 대구사업부는 휘발류, 경유 등 3천200만 리터를 보관할 수 있는 옥외탱크저장소와 탱크로리차량에 유류를 주입할 수 있는 취급소로 이루어진 위험물 저장·처리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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