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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장문화 선도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비정규직 19명, 정규직으로 전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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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올 1월부터 비정규직 1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노동 존중사회 구현이라는 정부방침에 대한 선도적인 조치로 전환대상자들은 탐방해설, 공원안전, 청소 등 평소하고 있던 그 자리에서 고용이 보장되어 각 분야별로 근무하게 된다.
또 차별없는 직장문화 선도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계층간 갈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등 서로가 한울타리 직장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모씨는 “불안정했던 고용이 안정화되고 동시에 소득이 증가함으로써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변정수 행정과장은 “이번 전환을 계기로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에게 고용 안정뿐만 아니라 국민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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