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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체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5:06
ⓒ 경서신문
칠곡군은 지난달 27일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지원약정을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및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체결했다.

이번 약정체결로 칠곡군은 고용노동부로터 국비 3억7천540만원을 지원받고 군비 4천200만원을 대응해 총 사업비 4억1천740만원으로 통근버스 지원은 80명, 기숙사 지원은 100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의 한 종류로서 칠곡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0명이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81명에게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해 왜관산업단지 근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운행노선은 북삼읍에서 약목면을 거쳐 왜관산업단지에 도착하는 방면과 석적읍에서 왜관읍을 거쳐 왜관산업단지에 도착하는 2개 노선으로 1일 3회(출근 1회, 퇴근 2회)씩 운행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환승시스템을 도입, 운행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더 많은 근로자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기숙사 임차비는 지난해에는 왜관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지원을 했는데, 올해는 아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와 기산농공단지까지 확대해 1인당 매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단 기숙사 이용 근로자의 20%는 신규 채용자여야 한다.

이날 약정 체결식에서 함병호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장은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만성적 인력난 해소와 정부의 핵심 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더 다양한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을 발굴하여 산업단지 기피현상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2년 차인 사업인 만큼 작년보다 더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근로자가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안정적으로 기숙사 지원을 받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기업주들에게는 안정된 인력 채용의 발판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편안한 출퇴근 방편과 일할 맛 나는 정주여건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일자리경제교통과(979-6553)와 수행기관인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974-1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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