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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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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는 지난달 28일 성주웨딩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식중독예방사업, 나트륨줄이기사업, 음식문화개선 등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10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10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삼광산업, 성주세무회계사무소, 성주군지부에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성주군지부에서는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별고을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대의원 모두가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김한수 부군수는 외식업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특색있는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제공과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위생관리로 성주군의 먹거리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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