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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예비후보 누가 등록했나?
고령·성주·칠곡군 선거구, 5일 현재 4명 등록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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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에 광역의원 출마 예상자들이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되고 있다.
고령·성주·칠곡군 선관위에 따르면 5일 현재 4명의 광역의원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고령군선거구에서는 강신기(자유한국당, 61, 정당인) 전 경상북도교육청 공보관이 등록했다.
성주군 제2선거구에서는 박기진(무소속, 72, 자유업) 전 경북도의원과 송호근(자유한국당, 56, 정당인, 전 농협성주군지부장이 등록했다.
칠곡군 제2선거구에서는 정용규(자유한국당, 53, 정당인) 석적교육발전위원회 사무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후보자 기탁금의 20%(경북도의원선거 60만원)를 납부해야 한다.
예비후보자가 제출한 전과 및 학력에 관한 증명서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간 직접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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