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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
고령군, 단지 명칭 제정 공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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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에서는 경상북도 3대문화권사업으로 추진해오던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단지의 명칭(네이밍) 제정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537억 원을 투자,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약 80%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재현하고, 고령을 체험·관광할 수 있는 광역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왔으며, 명칭(네이밍) 공모 접수기간은 2월 19일부터 28까지로 정하고 자체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3일 경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고령군은 이번 단지 명칭 제정 공모 최종 선정자에 대해서 지역상품권으로 소정의 금액을 보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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