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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월항면협의회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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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월항면협의회(회장 배일호)는 지난 23일 정기총회 및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주 성주군새마을회장, 배대용 군협의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영숙 부녀회장이 이임했고, 이두례 신임 부녀회장이 취임했다.
문영숙 부녀회장은 올해 성주군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되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기쁨이 배가됐으며,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두례 부녀회장은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성주군에서 최고의 단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총회 후에는 척사대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한귀 월항부면장은 “성주군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된 문영숙 회장과 이두례 부녀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마을 정신을 계승한 새마을지도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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