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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재, 고령교육 책임진다
고령교육지원청, 전입교원 임명장 수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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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20일 교육지원청 내 대가야홀에서 2018학년도 고령교육지원청 전입교원 2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고령교육을 위해 헌신한 초등교원 20명, 중등교원 11명이 타 시·군(도)으로 전보되고, 타 시·군에서 전입한 초등교원 12명, 중등교원 13명과 함께 새로운 고령교육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전입교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통해 고령교육가족으로서 대가야의 숨결을 이어받은 창의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수 교육장은 전입교원 한 사람 한 사람 마다 임용장을 수여한 후 앞으로 모두가 행복한 고령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인사를 전했으며, 오성환 교육지원과장은 2018 고령교육계획을 소개하며 고령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계획 실현에 전입교원들의 많은 역할을 당부하면서 인사에 가름했다.
한편 고령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전입교원들이 자신의 특기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고령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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