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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대가면협의회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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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대가면협의회(회장 이성명)는 지난 23일 대가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회원들은 정기총회에 앞서 ‘클린대가! 쾌안미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각 마을의 재활용품 수거에 힘을 모았다.
이성명 회장은 “보다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쾌안미소를 위해 보다 앞서가는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우리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 올해도 클린대가! 쾌안미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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