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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 ‘전국 1등’
칠곡군, 전국 42개소 사업 중 최우수 기관 선정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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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20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산하기관)주관 ‘201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1등)으로 선정됐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회적 소회계층에 대한 배려정책의 일환으로 숲 조성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17년 시행한 42개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했다.
또 사업 집행·관리와 성과·환류의 2개 부문 6개 공통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칠곡군의 연꽃피는 집과 행복한마을 복지시설 나눔숲 모두‘탁월’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꽃피는 집은 나눔숲 조성 및 활용도 등에서 가산점을 획득해 100점 중 105점이라는 최고 점수로 전국 최우수 기관(1등)으로 선정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조성된 나눔숲을 상시 개방해 시설이용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장소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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