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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당 1개소 이상 잔디게이트볼장 구축
칠곡군, 신리·송학리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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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최근 노인들의 대표적인 생활체육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게이트볼 회원들의 숙원인 인조잔디 설치를 추진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공간 조성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읍면당 최소 1면 이상의 잔디게이트볼장 설치를 목표로 지난해 3면, 그리고 지난 20일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리게이트볼장과 송학리게이트볼장에 각 1면씩 인조잔디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칠곡군 지역에 설치된 게이트볼장은 14개소(20면) 중 마사토구장 7면, 천연잔디구장 7면, 인조잔디구장 6면으로 읍면당 1개소 이상의 잔디게이트볼장을 구축했다.
칠곡군 관내에는 현재 250여명의 회원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있으며 이번 인조잔디설치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게이트볼장 2면에 인조잔디 설치를 추가 계획중이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석적체육공원 정비공사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를 통해 군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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