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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곤 계명대 교수, 성주군수 출마선언
서민·농민·교육·복지군수
성주군민의 목민관이 되겠다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4:46
ⓒ 경서신문
최성곤(57, 사진) 계명대 교수가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성주군수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교수는 “성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찬란했던 가야문화, 대구근교의 지역접근성은 경제적 활성화와 역사문화, 환경문화, 생활주거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풍부한 문화적 자산과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4차 산업시대에 국제적 감각과 경험, 국내·외의 폭넓은 인맥과 교육,
문화·체육 전문가로서 해외, 국내 자본유치 및 국제적, 전국규모행사 유치 등 문화와 상권이 살아있는 웰빙 문화도시, 교육도시 성주건설을 위해 헌신하는 스웨덴 정치인 같이 도덕적이고 일 잘하는 서민군수, 농민군수, 교육군수, 복지군수로 성주군민의 친구로 목민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는 △초·중·고등학생의 자유학기제에 따른 교육환경 개선 △6차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계명대학교와 산학연구 협력체계 구축 △특산품(참외, 송이, 사과, 시설채소, 양봉, 축산 등) 연구 개발 △토지규제 완화 △선진국형 어르신 정책 프로그램 운영 △문양에서 성주, 김천까지 노면전차 연장 △비 맞지 않는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두 번의 성주군수 출마 경험이 있는 최성곤 교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성주군수 후보로 출마해 28.09%를 득표했으며 성주군의 정치1번지인 성주읍에서 39.85%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최 교수는 성주에서 태어나 중앙초등, 성주중, 성주농고,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국립 히로시마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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