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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도의원‘우수의정대상’수상
활발한 입법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의정활동 펼쳐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4일(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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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창규(칠곡, 사진) 의원이 지난 9일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년도 제6회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회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회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차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김창규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경북 도정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출자출연기관의 부적절한 예산집행 및 적자운영 개선을 위해 상임감사제도 도입을 촉구해 출연기관의 내부통제 및 공공성 강화에 노력했으며, 특히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지원육성시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상북도 태양광산업 육성지원 조례, 경상북도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다수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도민의 도정참여 활성화와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이외에 5분 자유발언·도정질문을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고향세 도입’을 촉구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를 건의하는 등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창규 도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다면 그것만큼 도의원으로서 뿌듯한 일도 없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곳곳에서 쏟아지는 도민의 목소리를 오롯이 담아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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