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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비닐하우스 복구작업 구슬땀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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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5일 오후 토마토 비닐하우스가 강풍으로 벗겨지자 복구작업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대천리에 위치한 대형 토마토 비닐하우스가 벗겨졌다는 신고를 받은 대가면은 직원들을 동원해 발빠르게 복구작업을 도왔고, 농협직원과 주민 등 20여명도 힘을 합쳐 3시간 여 만에 작업을 마무리했다.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석금준씨는 “대형 비닐하우스가 벗겨져 어떻게 할지 당황스러웠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너무 죄송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매서운 바람이 부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복구작업을 위해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농민들이 어려운 일을 생길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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