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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읍,‘맞춤형복지담당’신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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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은 ‘북삼읍 맞춤형복지담당’을 신설하고 우리동네 ‘구석구석 찾아갑니DAY’란 슬로건으로 지난 9일 첫 출발했다.
맞춤형 복지담당은 팀장 1명, 팀원 1명, 사례관리사 1명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활성화, 자원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별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를 설계하고 제공한다.
북삼읍 맞춤형 복지담당은 북삼읍을 중심으로 약목면, 기산면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책임진다.
이에 우리동네 자원조사 실시, 맞춤형 복지사업홍보, 찾아가는 복지사랑방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분주하게 노력하고 있다.
강광수 북삼읍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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