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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클린십만리들’조성 시동
보조사업 신청한 105농가 대상 들녘환경심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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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 간 5개 보조사업을 신청한 105농가에 대해 들녘환경심사를 진행하고 클린십만리들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클린십만리들 조성사업은 초전의 자랑인 십만리들을 중심으로 영농폐기물 분류처리, PLS시행 및 농약안전사용 홍보, 정화활동 및 꽃길조성 등으로 농민에게 다가가는 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들녘환경심사도 클린십만리들을 위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꼼꼼하게 심사했으며 초전면 담당 실과단소인 안전건설과와 도시건축과의 입회, 환경지도자 단체의 심사위원 다수 참여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참외선별기 10개 농가, 육묘장 6농가 등의 보조사업 대상에는 작업장과 들녘을 동시 심사해 불법소각·영농폐기물 노상적치·미분류 쓰레기 배출 등의 행위근절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행동은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농민들이 행동하게 노력해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십만리들 환경개선에 많은 보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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