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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들녘환경심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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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8일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정착을 위한 들녘환경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2018년 벼 재배 생력화 지원사업, 벼 육묘공장 설치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자 서면심의 및 현장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심의위원이 직접 신청농장을 방문해 작업장, 부직포 및 영농자재 야적장, 농로 및 수로 등 농장주변 환경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들녘환경심사제’란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 시 신청자의 농가 들녘이 깨끗한지를 심의해 대상자 최종 선정에 반영하는 제도다. 위원회에서는 들녘환경심사제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여 평상시에도 농장주변을 깨끗히 관리해야 함을 강조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한 들녘심사는 깨끗한 들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큰 밑거름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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