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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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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7일 오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령 성가의 집’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지도하고 세제,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 시설을 방문,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한 자리다.
고령성가의집은 지난 1984년 비인가 시설로 처음 개원해 1992년 월막 실비양로원, 2009년 고령성가의집으로 명칭 변경 후 현재 16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34년 간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해온 양로원이다.
조유현 고령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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