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서신문 | |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설명절을 맞이해 사례관리대상자 및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Z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012년부터 명절 ‘희망키트’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제수용품 및 식료품 24종류를 후원 받아 키트를 구성해 전달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희망키트를 지원받은 가정 모두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절 희망키트 나눔은 18개소의 후원처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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