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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관광의 중심이 되겠다
고령군관광협의회 임시총회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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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사단법인 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에서는 지난 7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2017년 업무보고 및 결산서 승인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대한 안건으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2017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여행사와 관광단체와의 MOU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11,000명 이상을 고령으로 유치해 10억3천만 원 이상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대가야체험축제, ㅤ콫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고령알기사업, 관광아카데미 운영 등으로 2017 한국관광의 별 수상을 비롯, 고령군 관광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대가야체험축제가 문화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지정돼 2억2천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전통체험관광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기존에 추진해오던 사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결부시켜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용 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4.12~15에 『新4國의 개벽』이라는 주제의 대가야체험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광협의회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조직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사에서 “가야문화권협의회 22개 시·군의 대가야체험축제 참여 등 행정에서도 축제 성공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며, 고령군관광협의회가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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