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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들녘환경심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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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에서 들녘환경심사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들녘환경심의회를 열었다.
들녘환경심사제는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 시 환경정비 상태 심사 후 선정, 지원함으로써 깨끗한 들녘 조성 및 클린성주 만들기의 내실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이날 7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형 농기계, 과수분야 등 5가지 보조사업에 대한 서면심사 후 보조사업 신청자의 작업장, 부직포 및 영농자재 야적장, 농로 등을 직접 방문한 뒤 정비가 미비한 농가를 대상으로 계도하고 보조사업 선정 후 들녘환경심사 기준에 위배되는 사항이 적발 될 경우 향후 5년간 보조사업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됨을 숙지시켰다.
오양환 금수부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며, 들녘환경심사가 그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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