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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새마을지도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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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배일호)·부녀회(회장 이두례)는 지난 8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민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면사무소 전정에서부터 초전면 경계 구간(군도4호선 꽃길 조성지 5㎞)까지 겨우내 버려진 주변 쓰레기와 농업 폐비닐 등 각종 부유물 2t을 수거했다.
배일호 회장은 “클린성주 만들기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녹색 조끼와 장화, 집게로 무장하고 나서 줘 더할 나위 없이 고맙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모범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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