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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고령군, 산서권역 통합사례회의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6일(화)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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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면장 정준홍)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읍·면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를 위한 2018년 1차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쌍림면 맞춤복지팀에서는 ‘2018년 맞춤복지 운영계획’을 수립한 후 월 1회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방안을 찾기로 했으며, 통합사례회의에는 사례가구에 대한 지원과 관련되는 부서 및 기관에서 같이 참여하게 된다.
2가구의 사례에 대해 회의를 하게 된 이번 회의에서는 질병과 취업·근로와 관계되는 보건소,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했으며, 산서권 4개 읍·면 담당자 및 군 희망복지담당자도 참석해 고령군 산서권역의 취약계층 보호·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고령군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는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사례별 상황에 맞는 대처 및 지원방법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정보도 교환할 수 있으며, 각 사례에 대한 지원 절차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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