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소방서, 위치표지판·구급함 일제점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6일(화) 17:07
|
|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달 31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주산 및 미숭산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점검하고 인명구조함을 정비하는 등 산악안전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등산객이 산행 중 사고를 당해 119에 도움을 요청할 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악위치표지판에 표기된 번호를 알려주면 구조대가 사고지점을 확인해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건강 상태와 신체 능력에 따라 적절한 산행코스를 선택하고 산행 시에는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판과 등산로 등을 미리 숙지하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며 “산악사고 발생 시 산악위치표지판과 간이구급함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