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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촌, 미래를 여는 힘찬 초전!
클린초전 발전방향 토론, 백천 정화활동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6일(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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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 환경지도자연합회(회장 이창기)는 지난 2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클린초전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의한 후 백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지도자회의 발전방향과 클린초전 세부계획에 대해 토론한 뒤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재지 청소, 하천 정화활동과 더불어 마을 내 재활용동네마당 활용방안과 종량제봉투 사용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창기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클린초전의 기치를 드높였다. 올해는 실천과 주민교육이 주가 되어 클린성주 민간확산을 위해 달리겠다”며 주민들의 동참을 같이 호소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백천변 정화활동은 신입회원들의 열정으로 후끈 달아올라 하천 주변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클린초전 주역들은 바로 환경지도자 여러분이다”며 회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 뒤 “하지만 성주군의 재활용률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며 현실안주는 사치일 뿐”이라며 무술년 함께하는 힘찬 발걸음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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