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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없는 지역 만든다
고령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6일(화)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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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면장 정준홍)은 지난달 30일 저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동 단위에서 활성화되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써,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도 회원 재정비 후 2017년은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비타민 충전! 과일도시락 배달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한 지역사회보장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는 분기 1회 이상 모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지역보호체계 구축,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활동을 계획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지역복지를 지향하고 있다.
쌍림면에 따르면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 19명과 담당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새 위원 영입 소개와 특화사업 의제 발굴, 지역복지를 위한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으며, 무술년 새해를 맞아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는 신년교례회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곽기섭 민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유로운 토론으로 몇 가지 안건을 나누면서 우리지역의 복지에 대해 더 고민을 하고 좋은 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우리지역 복지는 우리가 책임지는 동네복지를 열심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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