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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으로 다 함께 힘찬 새 성주 건설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6일(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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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최종관 성주읍장 취임
성주군 성주읍은 지난달 29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최종관 성주읍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종관 읍장은 취임사에서“행정의 중심인 성주읍에서 이장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궁한 영광이며, 읍민과 함께 현장 중심의 읍 행정을 펼쳐 살기 좋고 행복한 성주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함께 힘찬 새 성주건설, 부자 성주 만들기를 위해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종관 신임읍장은 취임식 후 노인회관 등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해 취임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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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김기수 용암면장 취임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달 2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김기수 용암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용암면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면민들의 복리증진과 용암면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면장은 “용암의 발전은 면장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이장들과 면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더해졌을 때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수 면장은 취임식 후 농협 등 관내 주요기관과 단체 등을 방문해 취임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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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백춘기 초전면장 취임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전면 제33대 백춘기 면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백춘기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초전면의 슬로건대로 친환경농촌, 미래를 여는 힘찬 초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가 합심해 올 한해도 함차게 달리자”고 말했다.
백춘기 신임면장은 초전면으로 발령 받은 첫날부터 노인회관 등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해 주민 및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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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이성절 월항면장 취임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달 2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이성절 월항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성절 면장은 취임사에서 “생명문화의 고장 월항면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공직생활 39년 중 12년 동안 인연을 맺은 제2의 고향인 이곳에서 면민들의 복리증진과 월항면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면장은 “수레가 양 바퀴로 굴러가듯이 면민들과 함께 주인의식을 갖고 창의적인 면 행정 추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 인구증가 시책사업, 클린성주 만들기사업 등 당면현안사업을 추진을 위해 회의를 가지는 등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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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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