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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성주군協 정기총회
제12대 홍준명 회장 선출…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6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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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1일 성주군민회관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먼저 김종찬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2017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성주에서 유치해 성공리에 개최함으로써 성주생명문화축제 홍보 및 바르게의 위상을 드높였고 성주바르게 역사이래 대통령 표창을 처음으로 수상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빛나는 한해였다고 보고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17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임원선출의 건을 상정해 제12대 회장에 홍준명(60) 전 대가농협장을 선출하고, 감사에 배우호·고영선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여상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한 알의 밀알이 온 몸을 부르트며 싹을 띄우면 수 백개의 밀알이 생긴다. 우리도 한 알의 밀알이 되자”고 말했다.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홍준명 회장은 “여상운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의 뜻을 잘 받들어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 회원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따뜻한 미소가 흐른다. 올 한해도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무한봉사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올 한해 건전생활실천강연회, 제4회 가정의 달 글짓기 공모전, 법질서확립 캠페인, 역량강화 워크숍, 사랑나눔 아동센터 멘토링, 여성회 정기봉사, 클린성주만들기 및 바르게동산 가꾸기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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