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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적읍내 중학교 신설 박차
설립예정 부지 방문…추진상황 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6일(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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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최근 칠곡 관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칭)남율중학교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도의원을 비롯해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육성학교추진단 마원숙 단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가칭)남율중학교 설립 예정부지를 방문했다.
2021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칭 남율중학교 신설계획이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재검토(초·중 통학학교 및 지역복합화시설 검토)로 판정난 후, 칠곡교육지원청은 교육부 부대의견을 보완하기 위해 칠곡군과 여러 차례 협의한 결과 지역복합화시설 대응투자를 요청했고, 이에 칠곡군은 남율지구 도시개발 촉진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곽경호 도의원은 “석적읍은 칠곡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전국 군단위에서도 평균연령이 가장 낮아 학령아동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중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란 교육장은 “가칭)남율중학교 신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망과 기대가 높은 만큼 올해 중앙투자심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및 칠곡군청의 물심양면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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