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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 분위기 확산
성주군, 농업인 대상 교육·홍보 박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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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내년 1월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잔류허용기준강화(PLS제도)에 대비하기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마을별 대동회, 영농회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8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1.17∼1.22.)에 참석한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PLS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해 농업인 스스로가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국민들의 안전먹거리 공급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는 등 민간자율 운동으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토양검정을 통한 맞춤형 시비처방, 친환경적 토양소독, 미생물 활용 매뉴얼 제공 등 농약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인 신기술보급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가 밀착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작물별 사용가능 농약목록표를 제작 배부하는 등 PLS제도 시행에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본격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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