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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청년회, 교통방해 수목제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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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청년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23일 교통사고 유발 위험이 있는 벽진 봉학1리 주변의 수목과 덩굴 제거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날 포크레인과 중장비를 동원해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목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철 회장은 “마을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했는데 면민들이 좋아해 주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벽진면 청년회가 앞장서서 솔선수범 해준 덕분에 면민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가는 등 면민과 함께하는 밀착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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