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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과 원칙’지킨 정영길 경북도의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委 부위원장 위촉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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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성주군수 출마를 위해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정영길(53,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이 지난 23일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영길 도의원은 “성주군의원, 경북도의원 의정활동 12년간 ‘명분과 원칙’이란 신념아래 정당이 어려울 때 함께 항상 운명을 같이해 왔다”며 “군민 밀착형 행정을 통해 민과 관 사이의 벽을 허물고 소통과 공감, 동행을 아우르는 사람 냄새나는 살맛나는 군정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군수는 행정의 수반이자 성주호의 선장으로 정책적 결단과 큰 그림만 그리면 된다. 행정은 행정전문가인 부군수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며 “성주의 미래를 담을 수 있는 큰그릇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제5대 성주군의회 의원, 제9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10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평소 예리한 판단력과 분석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진중하고도 합리적인 성격으로 조정자 역할을 잘 담당해 동료의원간의 신망이 높고 특히 싱크탱크,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습적인 사드 배치로 아픔과 갈등에 빠져 있는 성주군민을 위로하기 위해 정부가 약속한 보상정책의 조속한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고,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정계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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