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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인단체, 불법엽구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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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성주군지부(회장 김정수)는 지난 26일 성주 대가면 도남리 야산일원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서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엽구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올무 등 불법엽구류 20개를 수거하고 농지주변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을 펼쳐 0.5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양하였다.
김정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엽구 수거행사 및 밀렵감시활동을 실시해 자연환경을 보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 엽구류를 설치하거나 독극물을 사용한자는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성주군은 야생동물 보호와 유해조수 구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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