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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 희망플러스 성금 100만 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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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회장 박영호)에서 지난 22일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는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사랑의 쌀 전달, 2017년 사랑의 성금 100만원 전달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해 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쌀 산업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누구보다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주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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