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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정기총회
어르신 한글학교 등 문화공동체운동 실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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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는 지난 24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및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상정, 의결했다.
노기철 회장은 “지난 한해는 새마을문고지도자들이 노력해 도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뜻 깊은 한해였다”며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많은 만큼 문고지도자들이 적극 홍보해 더욱 많은 군민들이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노 회장은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군민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새마을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데 문고지도자들이 앞장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성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는 올 한해도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어르신 한글학교, 태극기 나눔, 문예지발간, 독서경진대회, 역량강화 새마을문고지도자 문학기행,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도민문화의 한마당, 독서생활화를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스타트 교육 및 책 나눔, NIE 독서논술 교육 등의 사업을 전개해 문화공동체운동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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