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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 정기총회
기호 2번 배대용 후보, 회장으로 선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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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및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상정, 의결했다.
특히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신임임원진도 선출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고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회장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두 명의 후보가 입후보함에 따라 이날 투표를 통해 기호 2번 배대용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 여태환 성주읍협의회장·최경오 용암면협의회장, 감사 최원택 벽진면협의회장·송대근 초전면협의회장, 총무에 이성명 대가면협의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배대용 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욱 단합하고 단결해 발전하는 새마을! 다함께 잘사는 성주군 건설에 힘쓰자”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는 올 한해 클린성주만들기 환경정화활동, 새마을동산 정비,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집 고쳐주기, 태극기 나눔, 연탄나눔, 쌀나눔,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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