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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촌, 미래를 여는 힘찬 초전
성주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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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성차병)는 지난 19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첫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소개한 뒤 사업추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올해 협의체운영에 대한 신규사업, 기금사용에 대한 논의한 뒤 협의체 운영기준 및 근거마련을 위한‘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많은 위원들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등 참여의지가 돋보였다.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 선제적 복지서비스 지원 및 지역특성에 맞는 특성화사업 발굴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초전면협의체가 재구성 된지 6개월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협의체가 6개월간 한 활동은 결코 적지 않다”며 “올해도 뜨거운 열정으로 초전면의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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