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법엽구 올무 300여개 수거
성주군 수렵인연합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30일(화) 14:35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서식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일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군수렵 연합회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천면 독용산 일대에서 실시한 결과 300여개의 불법엽구 올무를 수거했다.
성주군 수렵인연합회 신동우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실시해 회원간 친목도모와 밀렵을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 현장을 발견할 경우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 엽구류를 설치하거나 독극물을 사용한자는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보호와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조수 구제활동을 형평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주=이춘화 기자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