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의 출산장려지원책 “눈에 띄네”
합계출산율 성주 1.640명으로 경북도내 2위 유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3일(화) 16:29
|
정부가 지난 10년간 출산관련 정책에 100조원 이상을 썼지만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복지부 등 중앙정부는 특단의 조치로 ‘저출산 대응 로드맵’을 만들고 있는 시점에서 성주군의 합계출산율은 1.640명(2016년 통계청 자료)으로 전국출산율 1.172명보다 높은 편이며 경북 도내에서 2위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의 중점 출산장려대책은 임신·출산·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민관협력 출산장려 홍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필수 예방접종, 난임부부 의료비지원 및 산후건강관리를 위한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관내산부인과 부재 민원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영양플러스사업과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를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출산에 따른 단계별 양육지원금의 경우 첫째아의 경우 186만원, 둘째아 296만원, 셋째아 656만원, 넷째아 이상은 896만원에 해당하는 현금, 아기보험 및 출산관련 지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산부인과가 없는 성주군의 등록 임산부를 위해 2010년부터 흉부촬영기와 4D-초음파진단기, 심전도기 등 최신의료장비를 갖춘 안동의료원의 차량이동진료‘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예약제로 운영, 매월2회 최적의 산전관리 서비스를 연인원 600여명에게 제공, 경제적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시간적 여유를 제공했다.
또 2011년부터 출산 축하용품 대여실 운영으로 영유아의 성장기별 맞춤형 장난감과 산후용품 등 24종 200여개의 물품보유로 2017년도 1천100여명의 주민이 대여실을 찾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성장기 유아들의 필수품으로 고가이면서 부피가 커서 가정에 보유하기 어려운 아기침대, 유아용 카시트, 실내미끄럼틀, 바운스, 모유수유에 꼭 필요한 유축기, 젖병소독기 등 사용기간이 짧은 출산육아용품을 개인이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출산가정에 경제적인 지원을 했다.
이와 함께 산전 풍진검사비, 다자녀 임산부 초음파진료비, 다자녀가정 의료비, 산모신생 아건강관리, 난임 부부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의료비,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청소년산모의료비, 월영별 영유아검진과 발달장애정밀검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는 기저귀·조제분유지원을 최대 24개월에 153만6천원을 지원해 저소득층 자녀양육에 도움을 줘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구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부, 출산부, 출산 후 12개월까지의 수유부 및 72개월 이하 영유아 등 매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일정기간 21종의 보충식품을 패키지로 지원,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평생건강의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의 건강한 삶에 기초가 되는 BCG 외 15종의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은 전국 민간위탁체결 병·의원에서 자유로운 접종선택방식으로 연인원 1만2천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3억6천만원의 접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폐렴 및 독감 무료예방접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16년부터 만12세 여성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성장발달의 첫 단초가 되는 자궁경부암 무료접종을 실시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등 출생에서부터 전 생애에 걸쳐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충실히 수행,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접종률을 향상시켜 감염병 퇴치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출산율 향상은 고용정책 개편 등 사회전반적 구조와 맞물려 시행돼야 한다. 성주군의 합계출산율이 매년 전국과 경상북도 평균을 상회하는 것은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에 기인하다”며 “앞으로도 인구가 사회적으로 미치는 중요성을 홍보하고 아이가 있어 행복한 성주,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임신과 출산, 육아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