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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희망플러스 성금·교육발전기금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3일(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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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곡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 이관식, 여 황명희)에서는 지난 11일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이·취임식을 가졌으며,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의 첫 활동으로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50만 원과 교육발전기금 3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금과 기금을 기탁하면서 작은 금액이나마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고령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좀 더 좋은 여건 속에서 질 좋은 교육 혜택을 받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관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황명희 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앞으로도 한결같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살기 좋은 우곡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조재환 우곡면장은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김장담그기 행사 등 각종 봉사활동 및 지역 내 주요 행사에 동참하여 이웃사랑 및 지역발전에 앞장서서 실천하시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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