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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기산면 정억순 氏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3일(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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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 기산면에 거주하는 정억순(80)씨는 지난 15일 이불 97채를 칠곡군 소속 산불감시원에게 전달했다.
칠곡군 기산면이 고향인 정억순씨는 경남 양산에서 침구점을 운영하면서부터 이불을 기부하기 시작했으며, 10여년 전 기산면으로 돌아와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억순 씨는 “추운 날씨에도 칠곡군을 지키기 위해 힘써주시는 산불감시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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