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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응방안 찾아낸다
고령소방서, 관내 요양원 등 현지 확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3일(화)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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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9일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관내 요양원(대가야요양원 외 4개소)에서 관계자(대표자 및 소방안전관리자)들과 함께 현지 확인활동을 했다.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지 확인활동은 신속한 인명 구조와 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필요한 층별 비상구 위치, 층별 도면, 활동 계획도, 소방시설의 위치 등의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변경사항 등을 확인하고 지휘·진압·구조 작업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최원익 고령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 점검을 통해 대형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활동으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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