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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 한개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비 25억 투입, 내년 12월 준공 목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3일(화)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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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7일 월항면사무소에서 한개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월항면 안포·대산리 주민 15여명과 성주군의회 백철현·도정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 및 편입예정 구간 등 사업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구간의 문제점, 건의사항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개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월항면 안포리∼대산리 일원 총 연장 1.28km, 총 폭원 10.5m로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내년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선형 개량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남면, 월항면 주민들의 정주여건개선은 물론 성주일반산업단지 주출입 도로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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