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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동명청년협의회
‘사랑의 쌀·라면’나누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7일(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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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 동명청년협의회(회장 오상춘)는 지난 13일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20kg) 10포와 라면 10박스를 독거노인 등 10가구에 전달했다.
동명청년협의회는 노인의 날 행사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등의 기부활동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오상춘 회장은 “추운 겨울 나눔 문화를 통해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동명면장은 “동명청년협의회 오상춘 회장 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동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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