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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제설작업 총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7일(수)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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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9일 새벽, 강설에 의한 도로노면의 결빙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전 직원과 주민들이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수륜면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제설반과 장비 6대를 이용해 백운도로, 송계도로, 작은리 도로, 봉양도로 및 4차선 진·출입로 등 관내 주요 도로와 상습결빙 지역의 제설작업을 완료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직접 현장에서 제설반의 작업과 장비투입을 진두지휘한 진희복 수륜면장은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평소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부족한 장비 등을 즉시 보완해서 초기 대응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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