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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벤치마킹
칠곡군, 문경·울진 방문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7일(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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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에 앞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계획설계를 위해 최근 신축한 우수 중증장애인자립 지원센터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주민생활지원과장과 북삼읍장 및 장애인자활담당, 공사감독관, 설계관계자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14년 4월 건립한 문경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와 2011년 12월 개관한 울진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칠곡군은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계획설계 용역계약을 하고 중증장애인의 주간보호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주요시설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용도에 맞는 공간배치 및 면적 등을 벤치마킹해 효율적으로 계획설계에 반영 하고자 했다.
박명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센터건립에 기본 틀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칠곡군이 중증장애인 및 가족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센터건립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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