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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동네마당 현장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7일(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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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길)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선남면 전체 20개소 재활용동네마당을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 클린성주 만들기를 선도하는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이틀에 걸쳐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회원, 선남면 직원 등이 선남면 재활용동네마당 전체를 돌며 환경상태가 취약한 곳을 점검하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중 지난해 신규 설치된 관화3리 재활용동네마당 등을 집중 정비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에 힘을 보탰다.
김경호 선남면장은 “재활용동네마당이 설치되어도 지금처럼 주민이 앞장서서 환경지킴이를 자처하지 않으면 재활용동네마당이 단순 쓰레기장이 되는 것은 한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주도의 클린성주가 되어 선남면에 ‘쾌안미소’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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